포항시의회 예결위 19일까지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3년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백강훈 위원장과 전주형 부위원장 등 11명 시의원은 오는 19일까지 ‘2022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2023년도 예산안’ 등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예산안을 종합 심사한다.
이번에 심사하는 2023년 예산안 규모는 2조6천억원으로, 전년대비 658억원 늘었다.
2022년 제4회 추경예산은 제3회 추경예산 대비 31억원 증액된 3조2천255억원이다.
예결특위는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 국내외 경기침체, 태풍 힌남노 피해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민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예산 배분이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이뤄졌는지 중점 심사한다. 오는 19일 예결특위 계수조정을 거쳐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예산을 최종 확정한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백강훈 위원장과 전주형 부위원장 등 11명 시의원은 오는 19일까지 ‘2022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2023년도 예산안’ 등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예산안을 종합 심사한다.
이번에 심사하는 2023년 예산안 규모는 2조6천억원으로, 전년대비 658억원 늘었다.
2022년 제4회 추경예산은 제3회 추경예산 대비 31억원 증액된 3조2천255억원이다.
예결특위는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 국내외 경기침체, 태풍 힌남노 피해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민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예산 배분이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이뤄졌는지 중점 심사한다. 오는 19일 예결특위 계수조정을 거쳐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예산을 최종 확정한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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