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이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위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지난 12월 5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 11개 품목과 2개의 공급업체 제안 발표를 듣고, 19일 울릉군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품목은 농·축·수산물, 가공식품으로 △명이절임 △부지갱이절임 △건부지갱이 △건미역취나물 △호박조청 △마가목조청 △호박엿 △호박 젤리 △돌미역 △마른오징어 △덜마른오징어 △울릉 사랑 상품권이다.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면서 울릉군의 특색을 담아 기부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수 있는 상품으로 선정했다고 했다.
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군은 지난 12월 5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 11개 품목과 2개의 공급업체 제안 발표를 듣고, 19일 울릉군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품목은 농·축·수산물, 가공식품으로 △명이절임 △부지갱이절임 △건부지갱이 △건미역취나물 △호박조청 △마가목조청 △호박엿 △호박 젤리 △돌미역 △마른오징어 △덜마른오징어 △울릉 사랑 상품권이다.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면서 울릉군의 특색을 담아 기부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수 있는 상품으로 선정했다고 했다.
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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