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별 행감서 168건 지적
영주시의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0일까지 29일 일정으로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 동안 시의회는 2023년도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제3차 변경계획안, 조례안 14건, 동의안 3건, 기타 안건 1건 등 모두 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 전반을 면밀히 살펴 시정 65건, 처리 53건, 건의 50건 등 총 168건을 지적했다.
특히, 용역 관리 및 결과 공개 등 미흡, 소송수행 업무 부적정, 학교 교육경비 보조금 집행 철저,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 부실 등이 중점 지적됐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서는 일반회계 8천623억 원, 특별회계 877억 원을 합한 총 9천5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을 의결했다. 이는 작년 대비 1천538억 원이 증액된 금액이다.
김교윤기자
이번 회기 동안 시의회는 2023년도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제3차 변경계획안, 조례안 14건, 동의안 3건, 기타 안건 1건 등 모두 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 전반을 면밀히 살펴 시정 65건, 처리 53건, 건의 50건 등 총 168건을 지적했다.
특히, 용역 관리 및 결과 공개 등 미흡, 소송수행 업무 부적정, 학교 교육경비 보조금 집행 철저,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 부실 등이 중점 지적됐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서는 일반회계 8천623억 원, 특별회계 877억 원을 합한 총 9천5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을 의결했다. 이는 작년 대비 1천538억 원이 증액된 금액이다.
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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