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업무 전반 면밀 감사 67건 시정 조치
최 의장 “변화에 능동 대처…군민 수호자”
최 의장 “변화에 능동 대처…군민 수호자”
예천군의회는 지난 20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월 24일부터 27일간 계속된 제260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례회 기간 동안 올해 행정사무감사 실시,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여러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지난 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하고 집행기관의 군정 업무 전반에 대한 면밀한 감사활동을 펼쳐 총 67건의 시정, 조치 요구를 했다.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올해 본 예산 5천858억원보다 약 603억원(10.3%) 증가한 6천461억원을 심사,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16억8천만 원을 감액하고 내부 유보금으로 조정해 의결했다.
마지막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천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안 4건을 의결했다.
최병욱 의장은 “내년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예천군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이끌 길잡이가 되어야 한다”며 “급변하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군민의 수호자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정례회 기간 동안 올해 행정사무감사 실시,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여러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지난 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하고 집행기관의 군정 업무 전반에 대한 면밀한 감사활동을 펼쳐 총 67건의 시정, 조치 요구를 했다.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올해 본 예산 5천858억원보다 약 603억원(10.3%) 증가한 6천461억원을 심사,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16억8천만 원을 감액하고 내부 유보금으로 조정해 의결했다.
마지막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천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안 4건을 의결했다.
최병욱 의장은 “내년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예천군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이끌 길잡이가 되어야 한다”며 “급변하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군민의 수호자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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