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활동·의회혁신 분야 성과 인정받아
성주군의회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난 2019년부터 지방의회 의정활동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해 지방의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성주군의회는 연구활동 등 전문성 제고를 통한 의회혁신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의 미입국은 참외 수확기에 심각한 인력난과 임금 상승의 이중고에 시달리게 만들었다. 이에 성주군의회는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2020년 도희재 의원 발의)를 제정했다.
영농인력솔루션 의원연구단체(2021)를 구성해 ‘영농인력 고용현황 조사와 대응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성주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도입이라는 영농인력 정책을 제안했다.
김성우 의장은 “성주군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기관 표창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해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난 2019년부터 지방의회 의정활동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해 지방의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성주군의회는 연구활동 등 전문성 제고를 통한 의회혁신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의 미입국은 참외 수확기에 심각한 인력난과 임금 상승의 이중고에 시달리게 만들었다. 이에 성주군의회는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2020년 도희재 의원 발의)를 제정했다.
영농인력솔루션 의원연구단체(2021)를 구성해 ‘영농인력 고용현황 조사와 대응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성주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도입이라는 영농인력 정책을 제안했다.
김성우 의장은 “성주군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기관 표창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해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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