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물관리 개선 대책도 강조

국리민복상은 27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매년 국정감사 활동을 엄정하고 면밀하게 평가해 선정하고 있어 공신력이 큰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0월에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정부의 노동·환경 정책의 실정을 지적하고 낙동강 물관리 개선 대책, 노동시장 환경변화에 따른 정책 유연성 등을 강조했다. 또한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후속 방안 마련 등을 촉구해 모니터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시대를 구현하고 안동·예천을 국가균형발전 핵심 모델로 만들어 지방소멸 위기를 해소할 수 있는 민생 정치를 펼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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