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에 가성비 제품 인기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올 한 해 컬리 웹과 앱에서 판매된 상품들을 집계한 결과, 총 3억6천만 개가 판매됐다고 29일 밝혔다.
컬리 측은 “이는 0.1초에 1.2개씩 팔린 셈으로, 고물가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일상 장보기 플랫폼으로 활약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판매량 1위 카테고리는 가정간편식(HMR)이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와 ‘금미옥 쌀떡볶이’, ‘미트클레버 한돈 떡갈비’ 등 냉장·냉동 제품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마켓컬리의 베스트셀러인 ‘사미헌’ 갈비탕은 1년 간 108만 개 넘게 판매되며, 가정간편식 카테고리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육류,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도 인기가 있었다. 냉장 오리고기, 바나나, 무농약 콩나물, 팽이버섯, 애호박 등이 순위권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컬리스 국산콩 두부’, ‘KF365 DOLE 실속 바나나’, ‘KF365 김구원선생 국내산 무농약 콩나물’ 등 가성비 상품군도 큰 인기를 끌었다. 마켓컬리는 컬리스, KF365, KS365 등 다양한 가성비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한편 마켓컬리는 올해 마지막 쇼핑 찬스인 ‘퍼플위크’ 기획전을 30일까지 진행한다. 우유, 바나나, 아보카도, 특란 등 KF365 인기 제품과 수세미, 마스크, 화장솜 등 KS365 인기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무료배송 쿠폰과 카카오페이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컬리 측은 “이는 0.1초에 1.2개씩 팔린 셈으로, 고물가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일상 장보기 플랫폼으로 활약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판매량 1위 카테고리는 가정간편식(HMR)이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와 ‘금미옥 쌀떡볶이’, ‘미트클레버 한돈 떡갈비’ 등 냉장·냉동 제품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마켓컬리의 베스트셀러인 ‘사미헌’ 갈비탕은 1년 간 108만 개 넘게 판매되며, 가정간편식 카테고리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육류,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도 인기가 있었다. 냉장 오리고기, 바나나, 무농약 콩나물, 팽이버섯, 애호박 등이 순위권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컬리스 국산콩 두부’, ‘KF365 DOLE 실속 바나나’, ‘KF365 김구원선생 국내산 무농약 콩나물’ 등 가성비 상품군도 큰 인기를 끌었다. 마켓컬리는 컬리스, KF365, KS365 등 다양한 가성비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한편 마켓컬리는 올해 마지막 쇼핑 찬스인 ‘퍼플위크’ 기획전을 30일까지 진행한다. 우유, 바나나, 아보카도, 특란 등 KF365 인기 제품과 수세미, 마스크, 화장솜 등 KS365 인기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무료배송 쿠폰과 카카오페이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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