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물가 부담 덜고 실속 챙겨요
“최대 50%↓”…물가 부담 덜고 실속 챙겨요
  • 강나리
  • 승인 2023.01.0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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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위풍당당 프로젝트’
갈비 40%·주방용품 50% 할인
각종 신선식품도 반값에 판매
밀키트 60여종 최대 6천원 할인
홈플러스2023위풍당당프로젝트
홈플러스가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연중 개최한다. 위풍당당 프로젝트 첫 주차인 오는 10일까지 다양한 먹거리와 명절 준비에 필요한 상품들을 대폭 할인가에 선보여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는 물가 안정을 위해 진행 중인 ‘AI 최저가격’, ‘물가안정 최저가 보상제’, ‘물가안정 365’ 등을 올해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은 ‘2022 물가안정 프로젝트’에 이어 더욱 커진 할인 혜택, 자체브랜드(PB) 가격 경쟁력 강화 등을 아우르는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연중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연중 전개해 먹거리, 생필품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주요 상품을 총망라해 최적가로 선보여 가계 물가 부담을 낮추는 데 집중해 왔다. 특히 가격에 가장 민감한 생필품인 우유, 두부, 계란, 콩나물 등을 1년 내내 최적가에 판매하는 ‘물가안정 365’는 처음 선보인 지난해 2월 3일 12개 품목에서 12월 31일 41개로 확대했다. 대표 상품인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산콩 무농약 콩나물’, ‘시그니처 국산콩 두부’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각각 약 210%, 7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고객 호응에 힘입어 홈플러스는 올해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기술로 ‘AI 최저가격’ 상품을 선정하고, ‘홈플머니’가 지급되는 ‘물가안정 최저가 보상제’, ‘물가안정 365’를 유지 시행해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로 했다.

위풍당당 프로젝트 행사 첫 주차인 오는 10일까지는 다양한 먹거리와 명절 준비에 필요한 상품 등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대 50% 할인한 최적가로 선보여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확실히 낮춘다는 방침이다.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갈비페스티벌’과 ‘설 맞이 브랜드 주방대전’을 열고 갈비 전 품목 최대 40%, 주방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갈비페스티벌을 통해 ‘냉동LA식 꽃갈비(미국산·호주산)’와 ‘초이스 냉장찜갈비(미국산)’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각 1만원, 40% 할인 판매한다. 설 맞이 브랜드 주방대전에서는 해피콜, 테팔 주방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구매 금액별 상품권도 증정한다. 특히 명절 음식 준비 시 사용도가 높은 네오플램·홈플러스 시그니처 프라이팬과 냄비를 최대 40%, 코렐, 포트메리온, 덴비 식기를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각종 신선식품도 최적가에 선보인다. 제철 딸기 전 품목, 제주 조생 밀감(3.2㎏)을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행복대란(30입)은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5천990원에 내놓는다. 유명산지사과(4~7입), 양파(3㎏), 깐마늘(1㎏), 다다기오이(3입) 등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전개하는 ‘농할 쿠폰’ 사용 시 20%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멤버십 회원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곰거리는 50%, 1등급 이상 일품 삼겹살·목심은 20% 할인하고 삼겹살과 목심의 경우 ‘농할 쿠폰’ 추가 적용이 가능하다. 또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밀키트 60여 종을 최대 6천원 할인해 선보일 계획이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고물가·고금리에 지친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2022 물가안정 프로젝트’에 이어 더 강력해진 할인 혜택 등을 담은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연간 전개할 방침”이라며 “고객 모두가 홈플러스와 함께 물가 앞에서 겁먹지 않고 당당한 계묘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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