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정책역량·전문성 향상 기대
포항시의회는 4일 부의장실에서 정책지원관 등 신규 임용 공무원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신규 임용된 공무원은 정책지원관 3명(일반임기제 공무원 7급 상당)과 의회직 신규 공무원 1명이다.
정책지원관은 지난해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새로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이다. 이들은 각 전문위원실에 배치돼 조례 제정·개정·폐지 등 입법 활동을 지원하고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 심의 지원,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등 업무를 수행한다.
포항시의회는 지난해 6월 정책지원관 4명을 최초 임용했고 올해 3명을 추가 채용함에 따라 의정활동 정책역량과 전문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일만 포항시의회 부의장은 “신규 임용자들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길 바라고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무국 직원들과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상호기자
신규 임용된 공무원은 정책지원관 3명(일반임기제 공무원 7급 상당)과 의회직 신규 공무원 1명이다.
정책지원관은 지난해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새로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이다. 이들은 각 전문위원실에 배치돼 조례 제정·개정·폐지 등 입법 활동을 지원하고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 심의 지원,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등 업무를 수행한다.
포항시의회는 지난해 6월 정책지원관 4명을 최초 임용했고 올해 3명을 추가 채용함에 따라 의정활동 정책역량과 전문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일만 포항시의회 부의장은 “신규 임용자들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길 바라고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무국 직원들과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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