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지원청은 12일 봉화청소년센터에서 학교장과 학무모 등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봉화교육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안내하는 ‘2023 봉화교육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우리 음악의 긍지를 배워가고 있는 봉화중학교 국악관현악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 2022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과학 탐구 활동 지원, 스포츠클럽 운영 등으로 희망은 주는 봉화교육을 되돌아 봤다.
2023년 교육행정과 관련, ‘삶의 힘을 키우는 정향 봉화교육’이라는 비전과 ‘성장하는 나, 조화로운 우리, 함께 여는 미래’라는 지표 아래 4가지 정책방향, 16개 정책 과제와 50가지 세부 추진 과제를 설명하고 학교 현장 및 학부모와 소통하는 설명회 자리가 됐다.
깨달음의 기쁨이 넘치는 교실, 융합적 지식을 바탕으로 창조하는 인재, 존중하고 배려하는 삶을 지원하고 교육공동체가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봉화교육 계획을 제시했다.
박명호 교육장은 “교육의 중심은 인성교육이며,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미래의 인재를 길러야 한다”며, “봉화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토대로 삶의 힘을 키우는 정향 봉화교육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설명회는 우리 음악의 긍지를 배워가고 있는 봉화중학교 국악관현악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 2022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과학 탐구 활동 지원, 스포츠클럽 운영 등으로 희망은 주는 봉화교육을 되돌아 봤다.
2023년 교육행정과 관련, ‘삶의 힘을 키우는 정향 봉화교육’이라는 비전과 ‘성장하는 나, 조화로운 우리, 함께 여는 미래’라는 지표 아래 4가지 정책방향, 16개 정책 과제와 50가지 세부 추진 과제를 설명하고 학교 현장 및 학부모와 소통하는 설명회 자리가 됐다.
깨달음의 기쁨이 넘치는 교실, 융합적 지식을 바탕으로 창조하는 인재, 존중하고 배려하는 삶을 지원하고 교육공동체가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봉화교육 계획을 제시했다.
박명호 교육장은 “교육의 중심은 인성교육이며,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미래의 인재를 길러야 한다”며, “봉화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토대로 삶의 힘을 키우는 정향 봉화교육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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