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친애저축은행, 연 4% 금리 파킹통장 3종 출시
JT친애저축은행은 하루만 예치해도 연 4.0%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입출금통장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
친애저축은행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입출금이 자유롭고 별도의 우대금리 조건이 없다. 개인고객을 위한 플러스입출금통장, 비대면플러스입출금통장과 법인고객을 위한 플러스법인통장이 있다.
플러스입출금통장과 비대면플러스입출금통장은 가입금액 3억원까지 4.0%의 금리를 제공한다. 3억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연 0.1%의 금리를 적용한다. 저축은행 모바일앱 SB톡톡플러스와 JT친애 모바일뱅킹 앱, 친애저축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 NH농협카드, '나무 NH농협카드' 출시
NH농협카드가 '나무 NH농협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금융·투자 관련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로, 온라인쇼핑·배달앱 등 총 6개 영역 이용금액 중 1·2위 영역 이용액의 각각 8%·4%를 나무증권계좌로 캐시백받을 수 있다.
또 전월실적 충족 시 나무증권 투자콘텐츠 구독 서비스 '나무 멤버스'의 월 이용료를 최대 2천900원 캐시백 해 준다. 또 월 1회, 연 2회 국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국내외겸용 모두 1만5천원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