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4일 화요일
(음1월3일 임오일)
48년생
마음이 무거우니 입맛마저 달아나는구나.
근심이 깊어지는 날이니 힘겹지만 당장 해결될 사안이 아니니 너무 깊은 고민에 빠지진말자.
60년생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면 그로 인해 작은 병고를 앓거나 마음의 안정이 되지 않아 힘겨울 수 있겠구나.
만사는 적당함이 가장 현명한 것이니 중용의 도를 깨우쳐가면 좋겠구나.
72년생
키다리 아저씨 역할은 하되 비난받을 일은 만들지 말자.
사소한 오해로 모두가 힘겨워질 수 있으니 오해받을 행동은 하지 말자.
84년생
밤늦은 귀가는 흉하니 귀가를 서두르도록 하자.
음주가 길어지면 흉살과 마주하게 될 것이니 매사에 조심해야 할 것이다.
49년생
부끄러운 일이 발생하니 은근슬쩍 넘겨보자.
구렁이 담 넘어가듯 부끄러움도 웃음으로 넘겨보면 별거 아닌 것이다.
너무 연연하여 전전긍긍하면 문제만 더 복잡하게 꼬일뿐이다.
61년생
교만함을 가진다면 반드시 흉해지니 겸손함을 유지하도록 하자.
마음을 비우고 현상 유지에 힘쓰는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73년생
내면의 세계가 충실한 사람은 아름다우나 그렇지 못한 이가 걱정이로다.
감언이설에 현혹되거나 지나친 욕심으로 화를 당할 수 있으니 신중하자.
85년생
매사에 막힘이 많을 날이니 무리하게 정면돌파하고자 하진 말자.
운기의 흐름은 좋았다가 나빠지고 나쁘다 좋아지게 마련이니 때를 기다리자.
50년생
밖으로 나가 마음속의 응어리를 마음껏 풀어내는 시간으로 보내보자.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시기이니 무리한 일정은 자제하고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일로 시간을 보내보면 좋겠구나.
62년생
긴장의 끈은 놓치지 않도록 하자.
순간의 방심이 큰 화를 불러오니 바짝 긴장토록 하자.
74년생
작은 것을 탐하다 큰 것을 잃을 수 있으니 조심스럽구나.
눈앞에 이익에 급급하여 그러한 것이니 현혹됨을 주의하고 전체를 보고자 노력해보자.
86년생
요행수로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지 말자.
확실한 계획과 땀 흘린 대가로 성취를 얻고자 함이 올바른 처신이다.
51년생
남의 말을 하다 보니 날 새는 줄 모르는구나.
마음에 쌓인 것이 많다 하여 너무 보따리를 풀어놓지는 말자.
체신이 떨어지는 행동을 하게 되니 어찌 모양이 살겠는가.
63년생
부드러운 거절로 품격을 지켜가보자.
거절하기 쉽지 않은 부탁을 해오는 이가 있을 수 있는데 지혜롭게 대처하자.
75년생
사람들의 시선이 자신에게 머무니 부담감 또한 크지는구나.
중요한 직책을 맡거나 사람들 앞에 나서야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는데, 자신 있게 행하여보자.
87년생
실물수가 있으니 물건 관리에 신경 쓰고 생각지 못한 일로 망신수가
따를 수 있는 날이니 몸가짐과 행동에 조심토록 하자.
52년생
지나친 자기애로 비난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과한 자기자랑으로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 있으니 자제하자.
64년생
시기와 모함 등 자신의 의지와 반하는 일이 발생하거나 알아주지 못하는 것으로 마음 상할 수 있구나.
세상사 내 마음과 같지 않으니 너무 큰 기대감을 가진 것은 아닌지 살펴보자.
76년생
사소한 일에 너무 연연하여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으니 흉하구나.
일에는 경중이 있고 순서가 있는 법이니 현재의 중요한 것에 먼저 집중토록 하자.
88년생
결과를 얻고 싶다면 심지 굳게 일관성 있는 행동으로 임하라.
우유부단한 이는 결정 장애로 흔들리니 결과를 얻기 힘든 것이다.
심지 굳은 의지로 결과를 얻어내도록 하자.
53년생
지나친 과민반응으로 소극적인 대처는 일 전체를 망쳐가는 것이다.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에 너무 전전긍긍했음을 알 수 있듯, 지나친 과민반응은 판단을 흐리게 하니 마음을 다스려가자.
65년생
지나친 친절이 오히려 오해를 부르게 되니 조심하도록 하자.
선의로 행한 일이 오해를 받거나 구설에 오를 수도 있는 날이다.
77년생
전투력이 상승하니 싸움을 해도 지지 않고 이기겠구나.
이기는 것이 능사는 아닌 것이며 싸우지 않고 이기는 지혜를 배워가자.
89년생
남의 일에 끼어들어 화를 자초하지는 말자.
남의 다툼에 끼어들어 흉한 꼴을 볼 수 있으니 참견하지 않도록 하자.
54년생
상황 판단에 다소 무리함이 따르겠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자신감이 강해지는 시기이니 과신할 수 있어 조심스럽구나.
66년생
자신이 아까우면 타인도 같은 마음인 것이다.
자기 자신의 처지만을 고집하여 얻고자 하지 말자.
모두가 힘든 상황이다.
78년생
인내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기쁨이니 참고 기다린 보람이 있을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얻고자 했다면 그림자처럼 노력한 보람이 있을 것이다.
90년생
조력자의 도움이나 귀인의 도움이 예상되니 기쁘구나.
윗사람들의 조언이 있다면 귀담아듣는 것이 필요하며, 혼자힘으로 성취함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으니 화합하여 얻고자 하라.
55년생
건강 염려증으로 비난을 받을 수 있지만 그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너무 과하여 주변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겠지만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하는 것이다.
67년생
앞선 욕심이 화를 초래하겠구나.
과하지 않게 다스려 감이 필요하고 중용의 도를 깨달아 가면 좋겠구나.
79년생
행운의 여신이 손짓을 하니 기쁨이 따르겠구나.
뜻밖의 금전 취득이나 생각지 못한 기쁨이 다가올 수도 있구나.
91년생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한 날이구나.
만사가 마음먹은 대로 잘되지 않을 운세지만 마음먹기에 따라 결과도 변해갈 것이니 긍정적인 마인드로 대처해 보자.
56년생
건강을 위해 운동은 필수적인 것이지만 과격함은 자제하라.
너무 무리한 운동으로 오히려 건강을 해칠까 걱정스럽구나.
68년생
억지 부림을 경계하도록 하자.
남의 말을 경청하고 귀 기울임이 좋을 날이니 독단을 경계하도록 하자.
80년생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니 경거망동이 두렵구나.
자신의 의견이 옳더라도 상황을 보고 판단코자 노력하라.
세상사는 자신만 옳다고 모두가 옳게 판단하지는 않는 것이다.
92년생
부정한 이성관계로 인해 흉할 수 있으니 조심스럽구나.
관계가 없는 이는 상관없지만 부정한 이성이 있는 이들은 매사 조심하라.
사람들에게 오픈되거나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수 있구나.
57년생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가 필요한 날이다.
마음은 급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니 인내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져보자.
69년생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함이 도움이 될 것이니 당장의 결과에 연연하지 말자.
현재의 현상은 그저 지나가는 것들이니 잡은들 한낮 모래성일 뿐이다.
81년생
서광이 비치니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얻겠구나.
시험이나 그동안 공들여온 일의 성취 등 노력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이다.
93년생
감정에 치우치지 않게 다스려감이 필요하구나.
감정적 대응이나 감정적인 방법은 해법이 아니니 자제함이 요구되는구나.
58년생
주변에 적들에게 포위당한 형국이구나.
그동안 자신의 처신에 문제가 없었는지 살펴보고 새술은 새 포대에 담고자 노력하는 시간이 되자.
70년생
양보는 미덕인 것이다.
경쟁에서 이기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 것이고, 때로는 양보가 이기는 것이며 아름다운 미덕임을 깨달아 가면 좋겠구나.
82년생
음식 끝에 흉함이 스며드니 조심스럽다.
음식으로 인한 병고를 앓거나 힘겨울 수 있으니 식탐을 자제해보자.
94년생
신선한 자극이 필요한 날이구나.
오래된 연인 관계에 다소 무미건조함이 일어날 수 있으니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구나.
59년생
가까이 지내던 이와 다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조심하자.
혀끝에 독화살이 상대에 치명상을 입힐 수도 있으니 언행은 조심하라.
관계가 한순간에 틀어질 수도 있으니 양보하고 인내하도록 하자.
71년생
지나친 자존심으로 상처 주고 상처입을 수 있으니 조심스럽구나.
넘겨 지날 수 있는 일이면 웃어넘겨보는 지혜도 가져보자.
83년생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데 겉만 보고 평가하니 똑바로 보이질 않는 것이다.
겉만 번지르르한 이에게 현혹될 수 있는 날이니 내면을 보고자 노력해 보자.
95년생
강한 경쟁자가 생길 수 있는 운세이니 남녀관계나 모임 등에서 자신의 위치를 위협하는 대상이 생길 수 있구나.
경쟁자도 자신의 편이 될 수 있도록 친화력으로 다가서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