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최대 30% 할인 판매
대구농협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북구 대현동 농협 대구본부 앞에서 설 명절 농축산물 소비 촉진 및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한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직거래장터에서는 농축산물,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을 시중 가격보다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설을 맞아 차례상에 올릴 떡국떡, 제수용 과일, 건어물 등도 마련했다.
대구농협은 오는 3월 말부터 정기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손원영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수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통단계를 축소한 직거래장터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직거래장터에서는 농축산물,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을 시중 가격보다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설을 맞아 차례상에 올릴 떡국떡, 제수용 과일, 건어물 등도 마련했다.
대구농협은 오는 3월 말부터 정기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손원영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수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통단계를 축소한 직거래장터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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