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 거래대금을 최대 14일 앞당겨 지급했다.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897억원을 17일 지급했다.
이번 지급 대상은 최근 포스코건설과 거래하고 있는 976개 중소기업으로 거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됐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 원자재 가격 상승, 고금리에 따른 금융비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이 이번 거래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현금 유동성 제고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업계 최초로 지난 2010년부터 중소기업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매년 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 자금난 해소를 위해 대금을 조기 집행했다. 이상호기자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897억원을 17일 지급했다.
이번 지급 대상은 최근 포스코건설과 거래하고 있는 976개 중소기업으로 거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됐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 원자재 가격 상승, 고금리에 따른 금융비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이 이번 거래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현금 유동성 제고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업계 최초로 지난 2010년부터 중소기업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매년 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 자금난 해소를 위해 대금을 조기 집행했다. 이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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