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외수입 1억2천만원 확보
칠곡군은 생활쓰레기 발생량 감소와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칠곡군 환경종합센터 내에 설치된 “재활용품 선별시설”에서 종이 및 고철류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별도 분류·선별하고 있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비대면 소비문화(택배, 배달 등)의 발달로 플라스틱 및 포장종이 등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고, 재활용품 배출 시 재활용 불가품목이 일부 포함 될 경우 같이 배출된 재활용품까지 소각처리 될 수 있어 재활용품 선별작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칠곡군에서는 생활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품목과 재활용 불가 품목의 분류·선별 작업을 통해 환경오염 예방 및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2022년도에는 이런 작업을 통해 발생한 재활용품 등을 매각하여 1억2천만원의 세외수입도 확보했다.
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비대면 소비문화(택배, 배달 등)의 발달로 플라스틱 및 포장종이 등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고, 재활용품 배출 시 재활용 불가품목이 일부 포함 될 경우 같이 배출된 재활용품까지 소각처리 될 수 있어 재활용품 선별작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칠곡군에서는 생활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품목과 재활용 불가 품목의 분류·선별 작업을 통해 환경오염 예방 및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2022년도에는 이런 작업을 통해 발생한 재활용품 등을 매각하여 1억2천만원의 세외수입도 확보했다.
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