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과 농협중앙회 대구검사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대구시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직매장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특별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점검은 △원산지 표기 △유통기한 경과 △식품 위생관리 △수입농산물 취급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농·축협 하나로마트 자체 점검 및 교육도 지도한다.
대구검사국은 지속적인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올해 농·축협 종합감사 시 하나로마트 식품 안전 점검을 병행할 방침이다.
최광룡 대구검사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과일, 생선 등 제수용품의 식품 안전 및 위생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라며 “ 모든 임직원이 내 가족이 먹을 먹거리라는 생각으로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점검은 △원산지 표기 △유통기한 경과 △식품 위생관리 △수입농산물 취급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농·축협 하나로마트 자체 점검 및 교육도 지도한다.
대구검사국은 지속적인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올해 농·축협 종합감사 시 하나로마트 식품 안전 점검을 병행할 방침이다.
최광룡 대구검사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과일, 생선 등 제수용품의 식품 안전 및 위생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라며 “ 모든 임직원이 내 가족이 먹을 먹거리라는 생각으로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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