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용성면 육동마을에서 재배한 친환경미나리가 최근 출하해 겨울철 웰빙먹거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육동 미나리는 청정 자연환경과 지하수로 재배해 맛과 향, 품질이 뛰어난 건강식품이다.
이 마을 10여개 농가가 지난 14일부터 용성농협을 통해 1kg당 1만2천원에 출하하고 있다. 현지에서 구입하거나 택배로도 맛볼 수 있다.
마을 행복센터에서는 미나리 시식과 미나리 화분 심기, 미나리 효소 담그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경산지역에는 2005년 미나리 재배단지가 조성돼 2021년 기준 30여 농가가 180여t의 미나리를 재배하고 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육동 미나리는 청정 자연환경과 지하수로 재배해 맛과 향, 품질이 뛰어난 건강식품이다.
이 마을 10여개 농가가 지난 14일부터 용성농협을 통해 1kg당 1만2천원에 출하하고 있다. 현지에서 구입하거나 택배로도 맛볼 수 있다.
마을 행복센터에서는 미나리 시식과 미나리 화분 심기, 미나리 효소 담그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경산지역에는 2005년 미나리 재배단지가 조성돼 2021년 기준 30여 농가가 180여t의 미나리를 재배하고 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