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김호중 첫 출연…단독 스페셜 메들리 무대 최초 공개
'화요일은 밤이 좋아' 김호중 첫 출연…단독 스페셜 메들리 무대 최초 공개
  • 김민주
  • 승인 2023.01.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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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TV조선 제공
화요일은 밤이 좋아. TV조선 제공

24일 방송될 TV CHOSUN 설 특집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선 설날을 맞이해 ‘트바로티’ 김호중부터 서인영, ‘개그맨 가수’ 영기 등 게스트가 총출동해 ‘한 가족 대잔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설 특집은 미스터트롯 TOP4 김호중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김호중은 ‘태클을 걸지 마’로 구성진 가창력을 뽐내며 ‘화밤’ 무대에 등장한다. “평소 ‘화밤’을 즐겨 보는 애청자”라고 밝힌 김호중은 “첫 출연이지만 앞으로 ‘화밤’에서 자주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김호중은 스페셜 메들리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김호중의 무대를 감상한 출연진은 흥을 감추지 못하고, 서인영은 김호중이 부르는 나훈아의 ‘친정 엄마’를 듣고서는 무대가 끝날 때까지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예고편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 TV조선 제공
화요일은 밤이 좋아. TV조선 제공

또한 2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 서인영은 예비 신랑과 처음 만났을 때 이야기를 최초로 공개한다. 그는 “예비 신랑에게 불러준 노래를 대결 곡으로 가져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예상치 못한 점수를 본 서인영은 무대에 풀썩 주저앉으며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가수 영기는 ‘화밤’의 ‘주현미 가요제’에서 선보인 화제의 퍼포먼스 ‘또 만났네요’ 이후 “주변의 기대감이 점점 커지며 더 좋은 무대를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이 생겼지만,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지옥 훈련까지 돌입했다”는 각오를 드러내며 현장의 기대감을 잔뜩 끌어올렸다.

'화밤' 제작진은 “설 특집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무대를 선물하기 위해 김호중, 서인영, 영기, 정다경, 허경환, 정호영을 전격 섭외했다"고 말하며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김호중의 단독 스페셜 스테이지 무대부터 서인영의 반전 무대, 영기의 특급 퍼포먼스까지 준비돼 있으니, 화밤과 함께 풍성한 연휴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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