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고 15일 밝혔다.
사랑의 연타 나누기 캠페인은 이 기간 늘어나는 팔로워(follower) 1명당 연탄 1장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방식이다.
조직위는 캠페인이 종료되면 늘어난 팔로워 숫자만큼의 후원금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 대구경북지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조직위 지형재 온라인팀장은 “이웃도 돕고 내년 세계육상대회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보다 많은 네티즌들이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지난 4월27일 2011대회 공식 트위터를 개설해 대회 안내 및 준비활동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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