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언 제18대 대구 성서경찰서장이 지난 20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양태언 신임 성서경찰서장은 지난 1994년 임관해 2017년 경북 영양경찰서장, 2020년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양 서장은 취임식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고, 준법 질서를 확립하며 상호 존중과 배려의 자세를 갖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시민이 필요한 것을 놓치지 않도록 항상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수정 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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