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홍보·현장 목소리 청취 등 소통간담회로 행정 신뢰도 제고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19일 자양면을 끝으로 2주간 진행된 ‘2023년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끝내 주민과의 소통과 행정신뢰도를 제고했다.
간담회에 앞서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홍보 영상물을 상영, 대구 군 부대 유치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 최기문 시장은 영천시의 2023년 시정방향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협조를 부탁했다.
소통의 시간에는 각종 노후 도로 보수, 교량 개선, 도시가스 보급 등 주민 불편사항 뿐만 아니라 ‘마현산 근린공원 랜드마크 조성방안’, ‘신녕면 발전 백년대계 수립 요청’, ‘금호강 방면 대대적인 경관 정비’ 등 묵직한 의견까지 총 100여 건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하나도 빠짐없이 귀에 담았다.
또, 지난해 접수된 140여 건의 건의사항도 해당 읍·면·동장이 지역 주민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해 시정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드높였다.
최 시장은 “건의사항 중 수용가능 한 사항은 최대한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갈 것이며, 중장기로 검토할 사항도 다각도로 연구하고 검토해 면밀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간담회에 앞서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홍보 영상물을 상영, 대구 군 부대 유치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 최기문 시장은 영천시의 2023년 시정방향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협조를 부탁했다.
소통의 시간에는 각종 노후 도로 보수, 교량 개선, 도시가스 보급 등 주민 불편사항 뿐만 아니라 ‘마현산 근린공원 랜드마크 조성방안’, ‘신녕면 발전 백년대계 수립 요청’, ‘금호강 방면 대대적인 경관 정비’ 등 묵직한 의견까지 총 100여 건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하나도 빠짐없이 귀에 담았다.
또, 지난해 접수된 140여 건의 건의사항도 해당 읍·면·동장이 지역 주민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해 시정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드높였다.
최 시장은 “건의사항 중 수용가능 한 사항은 최대한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갈 것이며, 중장기로 검토할 사항도 다각도로 연구하고 검토해 면밀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