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가 내달 1일까지 완구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설날 완구대전’을 진행한다.
설 세뱃돈을 받은 아이들의 장난감 수요가 몰리는 시기에 맞춰 준비한 ‘포스트 설’ 마케팅으로, 행사 기간 홈플러스 특가기획 완구들을 한정수량으로 마련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물이 나오고 효과음이 나오는 주방놀이(중형, 정상가 2만6천900원)를 50% 할인한 1만3천400원에 △뽀로로 뮤직매트(정상가 2만9천900원)는 60% 할인한 9천900원에 △띠띠뽀와 타요 PLAY정리함(정상가 4만5천원)은 50% 할인한 1만9천900원에 △디키 로젠바우어 소방차(정상가 3만9천900원)는 50% 할인한 1만9천900원에 △마조렛 람보르기니(정상가 1만9천900원)는 70% 할인한 4천9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레고’는 인기상품 110여 종을 대상으로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아바타·닌자고·시티·프렌즈 등 신상품도 판매한다.
이 밖에도 또봇, 슈퍼공룡파워, 슈퍼텐 등 로보트 완구와 미미, 달님이, 실바니안패밀리 등 인형 완구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직수입 RC카와 소꿉놀이 50여 종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0% 할인해 주고, 보드게임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내달 1일까지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