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 설 명절 현장 근무자 격려
강영석 상주시장, 설 명절 현장 근무자 격려
  • 이재수
  • 승인 2023.01.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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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상주시장공무직격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19일 공무직 복지센터를 찾아 설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연휴기간 정상근무를 수행하는 환경공무직과 차량운행 운전직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주시는 현재 동과 읍면지역을 포함해 100여 명의 환경공무직과 30여 명의 청소차량운행 운전직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

1일 평균 60t의 생활쓰레기, 12t의 음식물 쓰레기, 대형폐기물 5t을 수거하고 재활용품의 선별작업을 하루 10여 t 처리하고 있다. 명절 기간에는 평시보다 많은 생활쓰레기가 발생해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근무에 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들을 위해 깨끗하고 청정한 상주가 되도록 애써주시기 바라며 환경 관련 근무자들의 복무 및 작업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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