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올해 주요 업무계획 회의를 열고 ‘돈 선거 척결’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3월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중점 관리대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선관위는 돈 선거 척결 등 중대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되 조합 운영의 자율성은 최대한 존중하고 공명선거 정착을 유도하기로 했다.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정국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변화된 선거환경을 반영한 선거관리 기반 조기 확립 등 내년 국선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올해도 변함없이 엄정중립의 자세로 본연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3월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중점 관리대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선관위는 돈 선거 척결 등 중대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되 조합 운영의 자율성은 최대한 존중하고 공명선거 정착을 유도하기로 했다.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정국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변화된 선거환경을 반영한 선거관리 기반 조기 확립 등 내년 국선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올해도 변함없이 엄정중립의 자세로 본연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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