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등급서 5단계 상승
내·외부체감 전국 평균 웃돌아
부패실태 부문 감점 요인 없어
내·외부체감 전국 평균 웃돌아
부패실태 부문 감점 요인 없어
경주시가 국민권익위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75개 기초자치단체 시 부문 종합 1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2017년부터 3년 연속 최하위 5등급을 받았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5단계나 수직 상승했다.
종합청렴도에서 1등급을 차지한 기초자치단체는 경북 23개 시·군 중에서 경주시가 유일했다.
경주시는 전국 시 종합청렴도 평균 76.6점보다 무려 10.5점 높은 총 87.1점을 받아 종합 1등급을 달성했다.
청렴체감도 부문에서 81.7점을 받아 전국 시 평균 78.1점보다 3.6점 앞서 2등급을 기록했다.
이 중 외부체감도는 88.6점을 받아 전국 평균 86.6점보다 2점 앞섰다.
내부체감도는 65.4점을 받아 전국 평균 58.0점보다 7.4점 앞섰다.
부패실태 부문에서는 0점을 받아 부패사건으로 인한 감점요인이 단 한 건도 없는 한 해를 기록했다.
청렴노력도 부문에서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기관장·고위직 노력과 리더십 △이해충돌장비제도 운영 기반 구축 △반부패·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반부패 시책에 대한 내부직원 평가 등 5개 세부 항목이 최고 점수인 100점을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및 관련단체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제도개선을 통한 청렴문화 정착에 집중해 청렴 1등급 유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안영준기자
지난 2017년부터 3년 연속 최하위 5등급을 받았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5단계나 수직 상승했다.
종합청렴도에서 1등급을 차지한 기초자치단체는 경북 23개 시·군 중에서 경주시가 유일했다.
경주시는 전국 시 종합청렴도 평균 76.6점보다 무려 10.5점 높은 총 87.1점을 받아 종합 1등급을 달성했다.
청렴체감도 부문에서 81.7점을 받아 전국 시 평균 78.1점보다 3.6점 앞서 2등급을 기록했다.
이 중 외부체감도는 88.6점을 받아 전국 평균 86.6점보다 2점 앞섰다.
내부체감도는 65.4점을 받아 전국 평균 58.0점보다 7.4점 앞섰다.
부패실태 부문에서는 0점을 받아 부패사건으로 인한 감점요인이 단 한 건도 없는 한 해를 기록했다.
청렴노력도 부문에서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기관장·고위직 노력과 리더십 △이해충돌장비제도 운영 기반 구축 △반부패·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반부패 시책에 대한 내부직원 평가 등 5개 세부 항목이 최고 점수인 100점을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및 관련단체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제도개선을 통한 청렴문화 정착에 집중해 청렴 1등급 유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안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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