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면장·출향인사 등 적극 동참
한달 간 총 120명 참여 ‘훈훈’
한달 간 총 120명 참여 ‘훈훈’
1월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고령군 출신 명예면장 및 출향인사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최영수 운수면 명예면장은 지난 17일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고, 김충근 성산면 명예면장이 19일 100만원을 기탁해 명예면장으로서 지역발전에 꾸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최영수 운수면 명예면장은 운수 월산2리 출신으로 현재 국내 최대 산업공구 플랫폼 기업인 크레텍책임(주)의 대표이사이며, 김충근 명예면장은 성산면 기족리 출신으로 ㈜우리들하이텍, 우리스틸(주)기업을 경영하며 두 기업 모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운수면 출신인 시진덕 ㈜강산 E&C 대표이사가 지난 26일 5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신화에이앤티 이호열 대표 100만원, ㈜그린화섬 김인호 대표가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출향인사들의 응원도 뜨겁다.
이밖에도 범농협 고령 출신 인사 및 전국각지 기부자들의 지속적인 동참이 이어져 1월 말 기준 한달간 120명이 기부, 누적 기부금 5천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최영수 운수면 명예면장은 지난 17일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고, 김충근 성산면 명예면장이 19일 100만원을 기탁해 명예면장으로서 지역발전에 꾸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최영수 운수면 명예면장은 운수 월산2리 출신으로 현재 국내 최대 산업공구 플랫폼 기업인 크레텍책임(주)의 대표이사이며, 김충근 명예면장은 성산면 기족리 출신으로 ㈜우리들하이텍, 우리스틸(주)기업을 경영하며 두 기업 모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운수면 출신인 시진덕 ㈜강산 E&C 대표이사가 지난 26일 5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신화에이앤티 이호열 대표 100만원, ㈜그린화섬 김인호 대표가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출향인사들의 응원도 뜨겁다.
이밖에도 범농협 고령 출신 인사 및 전국각지 기부자들의 지속적인 동참이 이어져 1월 말 기준 한달간 120명이 기부, 누적 기부금 5천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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