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사회복지관에 후원품 기부
100세대에 식료품·물품키트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은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무척 기쁘다”라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나눔과 사랑을 전하는 참사랑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끊임없이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는 “명절을 맞아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대구북부지부는 “우리의 최대 명절인 설날, 작은 도움이지만 주변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다 뜻깊은 명절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북지방통계청은 “이번 후원금품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동북지방통계청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달했다.
선린종합사회복지관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해주신분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하며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위 기관들은 매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기관으로 선린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후원을 통해 17일(화) 지역의 취약계층 100세대를 대상으로 식료품 등 명절 물품키트 전달을 실시하였다.
채영택기자 chaeyt@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