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분권 특별법 제정 촉구
지역 애로사항 수렴·중앙과 협력
지역 애로사항 수렴·중앙과 협력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대표 회장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는 31일 민선 8기 제3차 공동 회장단 회의를 열고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강력 촉구했다.
강원 양양 설해원 리조트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시·군·구 당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협의회 분과위원회 운영 규정(안) 제정과 지역의 당면 과제를 지원하는 시·군·구 간 정책 협력 플랫폼 역할 강화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분과위원회는 △자치조직권 강화 분과위원회(위원장 박우량 신안군수) △복지분권 분과위원회(위원장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탄소중립 분과위원회(위원장 박일호 밀양시장) 등 3개로 구성했다.
협의회는 이들 분과위원회가 시·군·구 정책 협력 플랫폼의 일환으로서 지역의 애로 사항을 적극 수렴해 개선할 수 있도록 중앙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주도의 지역 균형 발전 정책 추진을 위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에 관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한 번 더 국회에 촉구했다.
조재구 대표 회장은 “시·군·구가 체감할 수 있는 지방 분권·지역 균형 발전 정책의 추진과 국가·광역·기초·주민의 소통과 협치를 위해 시·군·구 주도의 지역 맞춤형 지방 분권 정책과 실질적인 지역 균형 발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재천기자
강원 양양 설해원 리조트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시·군·구 당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협의회 분과위원회 운영 규정(안) 제정과 지역의 당면 과제를 지원하는 시·군·구 간 정책 협력 플랫폼 역할 강화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분과위원회는 △자치조직권 강화 분과위원회(위원장 박우량 신안군수) △복지분권 분과위원회(위원장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탄소중립 분과위원회(위원장 박일호 밀양시장) 등 3개로 구성했다.
협의회는 이들 분과위원회가 시·군·구 정책 협력 플랫폼의 일환으로서 지역의 애로 사항을 적극 수렴해 개선할 수 있도록 중앙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주도의 지역 균형 발전 정책 추진을 위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에 관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한 번 더 국회에 촉구했다.
조재구 대표 회장은 “시·군·구가 체감할 수 있는 지방 분권·지역 균형 발전 정책의 추진과 국가·광역·기초·주민의 소통과 협치를 위해 시·군·구 주도의 지역 맞춤형 지방 분권 정책과 실질적인 지역 균형 발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재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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