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까지 248억 투입
파이프라인 최적화 지원
파이프라인 최적화 지원
케이메디허브는 국내 기업과 함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함께 연구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 동구 혁신도시 내)의 올해 ‘합성신약 산학연계 지원사업’ 대상으로 ㈜에이조스바이오가 선정되면서 양측은 앞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하게 된다.
‘합성신약 산학연계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총 2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내 신약개발 기관의 초기 파이프라인 최적화 및 사업화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과제를 제안한 기관에게 케이메디허브의 파이프라인 최적화 기술역량을 지원하고 공백기술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에이조스바이오는 인공지능 플랫폼에 기반한 신약 발굴과 약물전달체 개발에 집중하는 바이오기업이다. 기업은 현재 항암제 후보물질과 약물전달체를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여러 제약·바이오기업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와 ㈜에이조스바이오는 우수한 R&D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 기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김주오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 동구 혁신도시 내)의 올해 ‘합성신약 산학연계 지원사업’ 대상으로 ㈜에이조스바이오가 선정되면서 양측은 앞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하게 된다.
‘합성신약 산학연계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총 2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내 신약개발 기관의 초기 파이프라인 최적화 및 사업화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과제를 제안한 기관에게 케이메디허브의 파이프라인 최적화 기술역량을 지원하고 공백기술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에이조스바이오는 인공지능 플랫폼에 기반한 신약 발굴과 약물전달체 개발에 집중하는 바이오기업이다. 기업은 현재 항암제 후보물질과 약물전달체를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여러 제약·바이오기업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와 ㈜에이조스바이오는 우수한 R&D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 기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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