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관제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배차 체계 개선 등으로 평균 대기시간을 전국에서 가장 짧은 17분으로 단축시키는 등 이용자 중심의 편의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31일 개최된 ‘안전미소 365 선포식’에서는 운전원 등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나드리콜의 안전운행을 위한 안전미소 365 실천 선언문 낭독과 서약서 작성, 안전운전 공연, 교통사고 빵!빵!빵!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특히, △안전신호 △일단양보 △기다리고 △출발해요의 4대 생활수칙을 제정해 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