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안동 웅부배 빙상경기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150명 경합
스피드 스케이팅 150명 경합
‘2023 안동암산얼음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제11회 안동웅부배 빙상경기대회’가 오는 4일 안동시 남후면 암산얼음축제장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관내 150여 명의 빙상꿈나무들이 참가해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 금,은, 동메달의 주인공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연령에 따라 4개부(남녀 5~7세부, 초등부) 경기가 펼쳐지며, 초등부 선수들은 번외 경기로 개인별 1천m 종목과 학교별 대항전 1천600m 혼성계주 종목을 추가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일까지 개최되는 ‘2023 안동 암산얼음축제’의 각종 이벤트와 병행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안동시 이정석 체육새마을과장은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빙상 동호인 상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영남권 대표겨울축제인 ‘2023 안동암산얼음축제’와 어우러진 한마당 대회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동시 체육회 (054)854-7330로 하면된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관내 150여 명의 빙상꿈나무들이 참가해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 금,은, 동메달의 주인공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연령에 따라 4개부(남녀 5~7세부, 초등부) 경기가 펼쳐지며, 초등부 선수들은 번외 경기로 개인별 1천m 종목과 학교별 대항전 1천600m 혼성계주 종목을 추가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일까지 개최되는 ‘2023 안동 암산얼음축제’의 각종 이벤트와 병행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안동시 이정석 체육새마을과장은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빙상 동호인 상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영남권 대표겨울축제인 ‘2023 안동암산얼음축제’와 어우러진 한마당 대회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동시 체육회 (054)854-7330로 하면된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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