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활성화 힘 써 달라”
포항시의회가 김준형 포스코케미칼 사장을 접견하고 지역 투자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사장은 지난 3일 신임 인사차 포항시의회를 방문해 백인규 의장, 김일만 부의장, 배상신 의회운영위원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백 의장 등은 지역 출신인 김 사장 취임을 축하하고 블루밸리국가산단,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음극재·양극재 공장 건설 등 그동안 포스코케미칼이 진행한 대규모 투자에 감사를 표했다.
백인규 의장은 “앞으로도 포항이 글로벌 배터리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포스코케미칼이 지역 투자를 더욱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김 사장은 지난 3일 신임 인사차 포항시의회를 방문해 백인규 의장, 김일만 부의장, 배상신 의회운영위원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백 의장 등은 지역 출신인 김 사장 취임을 축하하고 블루밸리국가산단,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음극재·양극재 공장 건설 등 그동안 포스코케미칼이 진행한 대규모 투자에 감사를 표했다.
백인규 의장은 “앞으로도 포항이 글로벌 배터리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포스코케미칼이 지역 투자를 더욱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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