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대구광역시교육감배 스키대회가 지난 1∼3일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스키장에서 제32회 대구광역시협회장배 스키·스노보드대회와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대구대표선발전을 겸해 개최됐다.
알파인대회전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대회에서 대구 스키 유망주 김경민(대구삼육초등학교 5학년), 이시준(대륜중학교 2학년), 이우형(대륜고 1학년)이 교육감배대회 부별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또 초등부 단체상에선 영신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동천초등학교와 성동초등학교가 각각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광역시 초중고 38개 교에서 참가한 선수 가운데 과반수 이상이 초등학생(전체 64명 중 47명)으로 집계돼 향후 대구스키의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게 됐다.
특히 교육감배 스키대회에서는 영신초등학교 이우주(여자초등 1,2부 1위), 홍시원(남자초등 3,4부 1위), 영신중 유효서(여중부 1위), 영신고 유효림(여고부 1위) 등 영신교육재단의 학교에서 다수의 우승자를 배출했다. 이상환기자
알파인대회전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대회에서 대구 스키 유망주 김경민(대구삼육초등학교 5학년), 이시준(대륜중학교 2학년), 이우형(대륜고 1학년)이 교육감배대회 부별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또 초등부 단체상에선 영신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동천초등학교와 성동초등학교가 각각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광역시 초중고 38개 교에서 참가한 선수 가운데 과반수 이상이 초등학생(전체 64명 중 47명)으로 집계돼 향후 대구스키의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게 됐다.
특히 교육감배 스키대회에서는 영신초등학교 이우주(여자초등 1,2부 1위), 홍시원(남자초등 3,4부 1위), 영신중 유효서(여중부 1위), 영신고 유효림(여고부 1위) 등 영신교육재단의 학교에서 다수의 우승자를 배출했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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