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및 대구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4분께 달서구 갈산동의 재생재료 가공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5시 4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 현재 인접 건물 연소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동원된 차량 등 장비는 4대, 소방 인원은 113명이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 피해 정도는 완진 이후 조사할 예정이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및 대구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4분께 달서구 갈산동의 재생재료 가공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5시 4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 현재 인접 건물 연소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동원된 차량 등 장비는 4대, 소방 인원은 113명이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 피해 정도는 완진 이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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