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단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4분께 달서구 갈산동의 재생재료 가공처리 공장에서 난 불이 1시간 18분 만인 오후 6시 12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인 20대 남성 1명이 자체 진화하다 왼쪽 손등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5시 4분께 관할 지역 소방서 대응 인력이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헬기 1대와 차량 49대, 인원 133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쳐 오후 5시 55분께 초진, 오후 6시 2분께는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4분께 달서구 갈산동의 재생재료 가공처리 공장에서 난 불이 1시간 18분 만인 오후 6시 12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인 20대 남성 1명이 자체 진화하다 왼쪽 손등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5시 4분께 관할 지역 소방서 대응 인력이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헬기 1대와 차량 49대, 인원 133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쳐 오후 5시 55분께 초진, 오후 6시 2분께는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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