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랜텍은 보이는 안전(Visual Safety) 활동을 지난해부터 전 사업장에 본격 설치해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보이는 안전이란 안전표식 등을 시각화 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이다.
현재 포스코플랜텍은 인천국제공항 4단계 BHS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사업장 내에 안전보호구 착용, 중량물 취급주의 등 안전캠페인 고보라이트 6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전용으로 제작한 안전 표시 타포린, 안전 웰빙띠 설치로 현장근로자 및 보행자 안전을 주지시키고 있다.
또 차량 유도용 경광등, 설비보호 추돌 보호커버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각 설비 분리조치, 상부작업 시 하부 통행을 위한 낙하 방지망, 안전주의 현수막도 설치했다.
경영진이 참석하는 SAO(Safety acts observation) 활동을 통해 모두 공감하는 안전관리 활동도 실시하고 있고 이밖에도 매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Daily 정리정돈’으로 기본 안전 활동에 신경쓰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보이는 안전이란 안전표식 등을 시각화 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이다.
현재 포스코플랜텍은 인천국제공항 4단계 BHS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사업장 내에 안전보호구 착용, 중량물 취급주의 등 안전캠페인 고보라이트 6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전용으로 제작한 안전 표시 타포린, 안전 웰빙띠 설치로 현장근로자 및 보행자 안전을 주지시키고 있다.
또 차량 유도용 경광등, 설비보호 추돌 보호커버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각 설비 분리조치, 상부작업 시 하부 통행을 위한 낙하 방지망, 안전주의 현수막도 설치했다.
경영진이 참석하는 SAO(Safety acts observation) 활동을 통해 모두 공감하는 안전관리 활동도 실시하고 있고 이밖에도 매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Daily 정리정돈’으로 기본 안전 활동에 신경쓰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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