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이 지난 6일 김천시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손꼽히는 튜닝카 등 자동차 산업단지, 스마트 물류산업 및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사업 대상지 등을 방문, 관계자에게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로드체킹은 지난 1월 실시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순회 방문과 더불어 홍 부시장의 발 빠른 시정현장 점검 및 사업내용 숙지를 위해 계획됐다.
한국도로공사와의 연계 협업사업으로 추진 중인 어모면 일반산업단지 내 스마트 물류센터 조성 현장을 시작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 중인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 및 주행시험장, 모빌리티 튜닝산업 지원센터, 개령면의 지역거점 드론실기시험장을 차례로 둘러보기도 했다.
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