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네가지 핵심 추진과제(△납세편의 제고 △민생경제 지원 △공정 과세 실현 △소통문화 확산)를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집행하기 위한 다양한 세부실행계획을 공유하고 지방청과 세무서가 긴밀하게 협업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경영애로, 재난피해기업에 대한 신속한 세정지원 대책을 찾아서 집행할 수 있도록 사업자단체·지자체 등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과 지역 중소기업 등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절세 컨설팅을 보다 내실있게 집행할 수 있도록 지역별·업종별 맞춤형 컨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역할 분담을 논의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