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가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계명대학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2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운영기관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해 왔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사업 전환 또는 디지털 접목 지원 등 시장 확대를 도왔다.
그간 소상공인 디지털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하고 이론과 실습을 융합해 네이버, 알리바바 등 e커머스 접목과 크라우드펀딩,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한 비즈니스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인접한 대명시장과 협약하는 등 현장 지원은 물론 서포터즈를 통한 커뮤니티 역할도 중점을 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한 해 103명이 수료했다. 온라인으로 신규 진출한 30곳 업체의 매출이 평균 56% 이상 늘었다.
김창완 계명시민교육원 창업대학장은 “창업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에 프로그램을 소상공인의 니즈에 맞게 교육하고 창업 인프라를 집중해 영업활성화에 탄탄한 밑바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 기자 namsh2c@idaegu.co.kr
그간 소상공인 디지털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하고 이론과 실습을 융합해 네이버, 알리바바 등 e커머스 접목과 크라우드펀딩,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한 비즈니스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인접한 대명시장과 협약하는 등 현장 지원은 물론 서포터즈를 통한 커뮤니티 역할도 중점을 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한 해 103명이 수료했다. 온라인으로 신규 진출한 30곳 업체의 매출이 평균 56% 이상 늘었다.
김창완 계명시민교육원 창업대학장은 “창업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에 프로그램을 소상공인의 니즈에 맞게 교육하고 창업 인프라를 집중해 영업활성화에 탄탄한 밑바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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