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법사(주지스님 김현화)에서 지난 6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광법사는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소재한 사찰로 대창양로원에 20년 이상 매년 후원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 또한 대창양로원에 지정기탁해 전달 될 예정이다.
광법사(주지스님 김현화)는 “외롭고 힘든 어르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