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를 만나면, 우리집이 카페가 된다

나만의 베이커리 카페 기획전
유명 커피캡슐 할인 판매 진행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고물가 흐름 속 홈카페 인기가 늘어난 데 맞춰 ‘나만의 베이커리 카페’ 기획전을 개최한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스타벅스, 일리, 블루보틀, 프츠 등 유명 카페 브랜드의 네스프레소 호환 커피 캡슐을 할인 판매한다. 이탈리안커피 캡슐 7종은 3박스에 9천900원 특가로 준비했고, 폴바셋 바리스타 캡슐과 스타벅스 돌체구스토 호환 캡슐은 10개들이 1박스 7천원에 선보인다.

커피와 함께 하기 좋은 디저트류도 제안한다. 후기 수 999개가 넘는 인기 제품들로, 담백한 베이커리부터 달콤한 마시멜로 등을 최대 3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인기 상품인 ‘그녀의 빵공장’ 소금빵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좋고, ‘도쿄밀크치즈팩토리’ 치즈 쿠키는 치즈의 풍미와 짙은 우유 향이 특징이다.

마켓컬리에서는 지난 1월 소금빵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에그타르트 판매도 4배가량 늘었다.

커피머신 관련 아이템도 선보인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인피니시마 제품은 선착순 36% 특가 판매하며, 지니오 베이직, 지니오 터치 모델도 할인 판매한다.

분위기 있는 홈카페를 만들어주는 우드 트레이, 버터나이프, 머그잔 등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신승하 컬리 프로모션 마케팅팀 담당자는 “커피 캡슐을 비롯해 원두, 드립백, 콜드브루 원액, 각종 디저트류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집에서도 품격 있는 나만의 홈카페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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