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류 균일가·상품권 행사
보온병·텀블러 최대 50%↓
이너웨어·양말 최대 30%↓
봄맞이 가전 할인 동시 진행

홈플러스는 본격적인 새학기 시즌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위풍당당 새출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등교 필수템부터 아동 패션·잡화, 봄맞이 가전까지 새출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한 데 모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등교 필수템인 문구류를 균일가로 판매하고, 구매 금액별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구 브랜드 ‘3M’ 제품 200여종은 2천·3천원 균일가에 선보이고, 2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모나미·동아 브랜드 제품 1만·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각 2천·3천원 상품권을 준다.
‘캐치티니핑’, ‘산리오’ 등 인기 캐릭터 문구는 2개 이상 구매 시 20%, 슬라임·퍼니콘 등 공작 교재는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개학 필수템인 ‘프리즘 LED 학습 스탠드’ 4종은 최대 40%, ‘나이키’ 가방 전 품목은 30% 할인가로 선보이고, 실내화·슬리퍼는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준다.
락앤락·글라스락 보온병과 텀블러 20여 종은 최대 50% 할인가에 내놓고 ‘포켓몬스터’, ‘미피’, ‘시나모롤&쿠로미’ 등 캐릭터 식기 전 품목은 20% 할인 판매한다.
개학을 준비하는 아동을 위한 패션·잡화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홈플러스 패션 PB 브랜드 ‘F2F’의 아동 봄 의류 전 품목과 아동 캐릭터 이너웨어 상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주고, 여성 주니어 이너웨어와 아동 양말은 2개 이상 구매 시 각각 30%,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휴대폰, 청소기, TV 등 가전제품도 총망라해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형가전은 신한·삼성카드로 200만원 이상 결제 시 10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별 최대 18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는 21일까지 ‘갤럭시북3 울트라’ 노트북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LG그램16(16Z90Q-G.A)’은 할인가 209만원에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신제품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는 할인가 54만9천원에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