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시행’ 27일부터 접수
1년간 대출금리 최대 3.9% 지원
한도액 5억…매출 따라 차등 지급
1년간 대출금리 최대 3.9% 지원
한도액 5억…매출 따라 차등 지급
구미시는 오는 27일부터 지역 내 방산·반도체 중소기업 대상으로 약 120억원 규모(대출규모 기준)의 신성장동력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성장동력자금은 전국 최초 방산·반도체 기업지원 신규사업으로 자금 융자 시 대출 금리 일부(시 2.5% + 금융기관 최대 1.4% = 최대 3.9%)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융자한도액은 최대 5억 원으로 최근 1년간 매출액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 방산·반도체 등 신성장 분야 기업으로 반도체 기업의 경우 반도체 특화단지 협의체에 의향서를 제출한 기업과 기타 신산업 분야의 경우,대학·연구소로부터 기술이전 또는 자체 보유기술로 신성장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이다.
관련 협의체의 추천서 또는 방위산업체 등 관련 기업 계약 및 납품실적이 있는 기업이면 가능하며, 이번 접수는 선착순 접수인 만큼 자금 소진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구미시는 신성장동력자금 융자지원으로 관내 해당 산업 분야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부담 완화 및 금융비용 절감 등을 통해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여 구미시 신성장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방산혁신클러스터·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등 굵직한 국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방산·반도체 분야의 특화 자금이 출범한 만큼 해당 산업 분야의 생태계조성을 위해 구미시는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신성장동력자금은 전국 최초 방산·반도체 기업지원 신규사업으로 자금 융자 시 대출 금리 일부(시 2.5% + 금융기관 최대 1.4% = 최대 3.9%)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융자한도액은 최대 5억 원으로 최근 1년간 매출액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 방산·반도체 등 신성장 분야 기업으로 반도체 기업의 경우 반도체 특화단지 협의체에 의향서를 제출한 기업과 기타 신산업 분야의 경우,대학·연구소로부터 기술이전 또는 자체 보유기술로 신성장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이다.
관련 협의체의 추천서 또는 방위산업체 등 관련 기업 계약 및 납품실적이 있는 기업이면 가능하며, 이번 접수는 선착순 접수인 만큼 자금 소진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구미시는 신성장동력자금 융자지원으로 관내 해당 산업 분야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부담 완화 및 금융비용 절감 등을 통해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여 구미시 신성장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방산혁신클러스터·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등 굵직한 국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방산·반도체 분야의 특화 자금이 출범한 만큼 해당 산업 분야의 생태계조성을 위해 구미시는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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