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억 2천만원 확보
경력단절 여성 취·창업 전문기관인 경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 4개 과정에 선정돼 국비 1억2천만 원을 확보했다.
고부가가치 및 전문가·일반과정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해 70~80%의 높은 취업률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달 중 공고를 통해 훈련생을 모집한 뒤 4월부터 교육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산새일센터는 결혼·임신·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취업지원, 직업교육,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작년 한해에만 정규직으로 1천137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런 성과로 2019년 전국 새일센터 평가 취·창업 부문 우수기관에 이어 2020년 경북도 일자리 발굴 부문 우수기관, 2021~2022년 2년 연속 새일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고부가가치 및 전문가·일반과정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해 70~80%의 높은 취업률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달 중 공고를 통해 훈련생을 모집한 뒤 4월부터 교육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산새일센터는 결혼·임신·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취업지원, 직업교육,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작년 한해에만 정규직으로 1천137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런 성과로 2019년 전국 새일센터 평가 취·창업 부문 우수기관에 이어 2020년 경북도 일자리 발굴 부문 우수기관, 2021~2022년 2년 연속 새일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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