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 첫 번째 무대로 ‘2023 예술단체 공연공모’에 선정된 ‘예술마을사람들: 뮤직 & 매직 밴드’의 단독공연 ‘뮤직 & 매직 콘서트’를 24일 오후 7시 30분에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연다.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지역우수 예술단체를 발굴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달서아트센터의 지역 예술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2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에 출연할 ‘예술마을사람들(대표 김정아)’은 예술과 사람을 사랑하는 예술가들이 모인 전문예술단체다. 전 연령을 대상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웃음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뮤직 & 매직 밴드’의 대표 레퍼토리 ‘뮤직 & 매직 콘서트’는 영화 OST, 한국가곡 등 귀에 익숙한 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