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초, 정기음악회 개최
대구동천초등학교(교장 김정삼)는 지난해 11월 29일(화) 저녁 6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5회 동천정기음악회’를 개최하였다.
‘The Sound of Music’ 이라는 부제로 개최된 이 음악회에서는 3개 동천음악예술동아리(난타부, 합창부, 오케스트라부)가 작년 3월부터 준비해온 음악이라는 예술을 학생, 학부모, 교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사회 시민 등 900여 명의 관객 앞에서 연주하였다.
음악회는 1부 신명난타부(23명)의 ‘울림’ 난타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2부에서는 예울림합창단(57명)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려 펴지며, 마지막 3부에서는 해오름오케스트라(49명)의 학생들이 겨울에 어울리는 캐롤과 왈츠, 영화 음악을 연주하며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특히, 3부 마지막 곡 ‘The Sound of Music’과 앵콜 예정곡인 ‘라데츠키 행진곡’은 예울림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함께 협연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평소 학교에서 작은 음악회를 많이 접한 1학년 금도연 학생은 “플루트를 좋아해서 배우고 있는데, 우리학교 언니 오빠들이 직접 연주하는 음악회를 보고 나서 나도 열심히 연습해서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어 무대에 멋지게 서고 싶다.” 라고 말했다.
권기섭 5학년 담임교사는 “올해 동천초등학교에 부임하여 동천예술동아리의 수준 높은 연주에 큰 감동을 받았고, 함께하는 교육가족으로서 큰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지금까지 열심히 연습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과 지도교사 및 강사님들에게 수고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The Sound of Music’ 이라는 부제로 개최된 이 음악회에서는 3개 동천음악예술동아리(난타부, 합창부, 오케스트라부)가 작년 3월부터 준비해온 음악이라는 예술을 학생, 학부모, 교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사회 시민 등 900여 명의 관객 앞에서 연주하였다.
음악회는 1부 신명난타부(23명)의 ‘울림’ 난타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2부에서는 예울림합창단(57명)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려 펴지며, 마지막 3부에서는 해오름오케스트라(49명)의 학생들이 겨울에 어울리는 캐롤과 왈츠, 영화 음악을 연주하며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특히, 3부 마지막 곡 ‘The Sound of Music’과 앵콜 예정곡인 ‘라데츠키 행진곡’은 예울림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함께 협연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평소 학교에서 작은 음악회를 많이 접한 1학년 금도연 학생은 “플루트를 좋아해서 배우고 있는데, 우리학교 언니 오빠들이 직접 연주하는 음악회를 보고 나서 나도 열심히 연습해서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어 무대에 멋지게 서고 싶다.” 라고 말했다.
권기섭 5학년 담임교사는 “올해 동천초등학교에 부임하여 동천예술동아리의 수준 높은 연주에 큰 감동을 받았고, 함께하는 교육가족으로서 큰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지금까지 열심히 연습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과 지도교사 및 강사님들에게 수고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