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오는 24일까지 ‘2023년 상반기 대학생 연수·현장실습 프로그램(Open-Lab)’을 운영한다.
20일 대구식약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경북 지역 식품 관련 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대구식약청은 사전에 업무협약을 맺은 경북대, 계명대, 대구대 등 7개 대학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식약처 업무를 소개하고 식품 시험·분석에 대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식약처(대구지방청) 업무소개 △식품 관련 법령 및 공전의 이해 △중금속, 식중독균 등 이화학·미생물 검사 이론 및 실습 △미래 식약인을 위한 멘토-멘티 토론 등이다.
한편 대구식약청은 지난 2008년부터 동계 방학기간 시험·분석 관련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매년 상·하반기 2차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 관리 업무를 알리기 위해 지역 인재를 대상으로 실습과 견학 등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정기자
20일 대구식약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경북 지역 식품 관련 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대구식약청은 사전에 업무협약을 맺은 경북대, 계명대, 대구대 등 7개 대학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식약처 업무를 소개하고 식품 시험·분석에 대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식약처(대구지방청) 업무소개 △식품 관련 법령 및 공전의 이해 △중금속, 식중독균 등 이화학·미생물 검사 이론 및 실습 △미래 식약인을 위한 멘토-멘티 토론 등이다.
한편 대구식약청은 지난 2008년부터 동계 방학기간 시험·분석 관련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매년 상·하반기 2차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 관리 업무를 알리기 위해 지역 인재를 대상으로 실습과 견학 등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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