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3월1일까지 700명 참가
대구시아이스하키협회는 오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아이스하키의 저변확대를 위해 신협과 함께하는 제13회 대구협회장배 전국아이스하키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2019년 이후로 전국규모로 개최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다시 전국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성인부 등 46개팀 7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쟁을 벌인다.
김정태 대구시아이스하키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유소년과 청소년, 동호인 활동을 다시 활성화시키는 것은 물론 아이스하키종목을 대구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참가선수들에게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2019년 이후로 전국규모로 개최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다시 전국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성인부 등 46개팀 7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쟁을 벌인다.
김정태 대구시아이스하키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유소년과 청소년, 동호인 활동을 다시 활성화시키는 것은 물론 아이스하키종목을 대구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참가선수들에게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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