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첫 시행 앞두고
지역 내 학교에 리플릿 보급
감정조절 프로그램 등 운영
지역 내 학교에 리플릿 보급
감정조절 프로그램 등 운영
대구시교육청은 새 학기 마음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교 현장의 마음교육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교육-이렇게 시작합니다!’ 리플릿을 개발해 관내 전 학교에 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교육청이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마음교육’은 지난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 및 마음의 힘을 기르기 위한 대구인성교육의 특색사업으로, 마음학기제와 학생 마음챙김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마음학기제는 학생의 심리·정서적 변화가 많은 초 6학년, 중 2학년 시기를 대비해 초 5학년, 중 1학년을 대상으로 마음교육 15차시를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학기다.
‘마음학기제’는 2023년 12교, 2024년 50교 등 총 62교를 공모를 통해 마음교육 선도학교로 지정해시범 운영한 후, 2025년부터 관내 모든 초·중학교에서 전면 시행한다.
학생 마음챙김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 및 자기조절력 향상을 위해 초·중·고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감사하기 실천’, ‘마음챙김 명상’, ‘감정조절 프로그램’ 중 1가지 이상을 학교별로 선택해 올해부터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3월 새 학기, 마음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교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음교육-이렇게 시작합니다!’리플릿을 개발,관내 전 학교에 보급한다.
이번에 개발한 리플릿에는‘마음학기제’와 ‘학생 마음챙김 프로그램’ 운영 방법, 활용 자료 및 실천 Tip 등을 담았으며, 리플릿 내에 소개된‘내 마음 속으로 QR 체크인! 마음챙김 5분 명상 영상 콘텐츠’활용을 위한 안내 자료도 보급하여 모든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을 빠르게 회복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스스로 마음의 힘을 길러 마음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시교육청이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마음교육’은 지난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 및 마음의 힘을 기르기 위한 대구인성교육의 특색사업으로, 마음학기제와 학생 마음챙김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마음학기제는 학생의 심리·정서적 변화가 많은 초 6학년, 중 2학년 시기를 대비해 초 5학년, 중 1학년을 대상으로 마음교육 15차시를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학기다.
‘마음학기제’는 2023년 12교, 2024년 50교 등 총 62교를 공모를 통해 마음교육 선도학교로 지정해시범 운영한 후, 2025년부터 관내 모든 초·중학교에서 전면 시행한다.
학생 마음챙김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 및 자기조절력 향상을 위해 초·중·고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감사하기 실천’, ‘마음챙김 명상’, ‘감정조절 프로그램’ 중 1가지 이상을 학교별로 선택해 올해부터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3월 새 학기, 마음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교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음교육-이렇게 시작합니다!’리플릿을 개발,관내 전 학교에 보급한다.
이번에 개발한 리플릿에는‘마음학기제’와 ‘학생 마음챙김 프로그램’ 운영 방법, 활용 자료 및 실천 Tip 등을 담았으며, 리플릿 내에 소개된‘내 마음 속으로 QR 체크인! 마음챙김 5분 명상 영상 콘텐츠’활용을 위한 안내 자료도 보급하여 모든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을 빠르게 회복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스스로 마음의 힘을 길러 마음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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