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최강 가리자'…내달 2일 PBA 월드챔피언십 개막
'프로당구 최강 가리자'…내달 2일 PBA 월드챔피언십 개막
  • 승인 2023.02.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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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2022-2023시즌이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챔피언십으로 막을 내린다.

프로당구협회는 내달 2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JTBC 스튜디오에서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3을 개최한다.

PBA 월드챔피언십은 시즌 정규투어 종료 이후 열리는 왕중왕전 격의 대회다.

상금부터 최대 규모다.

우승 상금만 남자부 PBA 2억원, 여자부 LPBA 8천만원으로 총상금이 5억5천만원에 이른다.

출전 자격은 시즌 상금랭킹 남녀부 상위 32위다.

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한 32명은 8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로 대회를 시작한다.

각 조 2위까지 16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PBA 32강전부터 8강전까지는 5전 3승, 4강전은 7전 4승, 결승전은 9전 5승제로 대결한다.

LPBA 32강전은 3전 2승제로 치러지고, 16강부터 8강까지는 5전 3승, 4강전과 결승전은 7전 4승제다.

대회는 내달 2일 PBA 32강 조별 리그로 시작하고, LPBA는 3일부터 32강 조별 리그에 돌입한다.

11일 오전 11시에는 LPBA 결승전, 오후 10시에는 PBA 결승전으로 우승자를 가린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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